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정조준…'건설안전특별법' 추진 빨라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인명 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와 산업재해 문제를 정조준하면서 공사 주체별 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입법 추진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거듭 강조한 상황에서도 인명사고가 나면서 일선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강도 조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중복 입법, 과도한 처벌로 인한 산업 위축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7일 업계 취재를 종
'면허취소 위기' 포스코이앤씨, 개포우성4차 발빼나…롯데건설 무혈입성 무게
강남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개포우성4차 시공권 경쟁에서 포스코이앤씨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당초 롯데건설과 함께 양강구도로 수주경쟁을 벌였는데 잇단 사고로 면허취소 등 고강도 제재가 예고되면서다. 2파전으로 좁혀졌던 경쟁 구도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자 롯데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개포우성4차 재건축 현장 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와 롯
잠실 르엘 일반분양가 평당 6104만원 확정…25일부터 청약 접수
잠실 미성크로바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 일반분양가가 평(3.3㎡)당 6100만원대로 확정됐다. 23일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은 송파구청의 분양가 심사 결과 일반분양가격이 3.3㎡당 6104만원으로 책정됐다고 조합원들에게 공지했다. 인근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평당 분양가(5409만원)와 비교하면 잠실 르엘의 일반 분양가는 700만원 가량 높다. 잠실 르엘의 토지가격이 3.3㎡당 3600만원대로, 래미안아이파크보다 높은 수준이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가덕도 정상화" 약속한 날, 포스코이앤씨 컨소 전격 탈퇴
김윤덕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가덕도 신공항을 찾아 사업 정상화 의지를 다졌으나,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가 컨소시엄에서 전격 탈퇴하면서 사업이 더 큰 위기에 빠졌다. 주관사였던 현대건설의 이탈에 이어 3대 주주마저 등을 돌리면서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표류하는 모양새다.김 장관은 7일 가덕도를 방문해 "현명한 방법을 찾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사업 재추진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하지만 그
거래가 3억 낮게 신고해 과태료 7000만원… 서울시, 부동산 위법행위 1573건 적발
#단독·다가구 주택 매도인 A씨는 매수인 B씨와 짜고 실제 거래 가격인 7억여원보다 낮은 3억여원으로 거래 가격을 거짓 신고했다. 시는 이러한 거짓 신고 사실을 적발하고 A씨와 B씨 각각 과태료를 7000만원 부과했다. 서울시는 최근 1년간 부동산 거래 거짓·지연 신고 등 1만1578건을 조사한 결과 위법행위 1573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법행위에 대해선 총 63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지난해 하반기 8000여건에 대해 상
고강도 대출 규제에 아파트 분양 전망 악화…서울·경기 수도권 급락
6·27 대출 규제 시행 여파로 인해 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대출 규제 대상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1.9포인트 하락한 75.1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수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삼성물산, '퓨처스케이프' 우수 스타트업 12개사와 협업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의 퓨처스케이프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에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 제휴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은 모집 분야를 건설업에 한정하지 않고 확장하는 한편 선발 규모도 지난해 6개사에서 12개사로 확대
가덕도 찾은 국토장관 "신공항, 안전·품질 챙기고 신속 재추진할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봤다. 현장 여건을 직접 둘러보는 한편 공항 건설 분야 전문가와 만나 의견을 들었다.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부
모두가 기다려온 김포 '풍무역세권' 랜드마크 입지 단지가 시장 판도 바꾼다
6.27 대책 이후 거래량이 주춤하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일 뿐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는 여전히 탄탄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오히려 단기적 관망세는 수요자들이 입지와 미래가치가 확실한 '알짜 단지'로만 눈을 돌리게 하는 '옥석 가리기'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김포 풍무역세권처럼 대기 수요가 풍부한 핵심 입지의 신규 공급이 하반기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영월에 텅스텐거점, 전주에 마이스 인프라…지역개발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 결과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각각 3곳, 7곳을 선정했는데 올해는 규모를 대폭 늘려다. 새 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과제로 내세운 터라 이번 공모가 마중물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강원도 영월은 반도체·방산·자동차 등 국가 첨단산업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텅스텐 기반 핵심소재단지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