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차세대 글로벌 인재 키운다…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 개최
국내 최고의 배터리 생태계를 갖춘 포항시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스코 국제관에서 동아일보·채널A와 '2025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첨단 배터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중·고등학생 위주였던 참가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으로 확대하고 종이 교재 대신 태블릿P
포항시, 국비 26억원 확보… 한국형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포항시가 EU의 디지털 제품 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제도 도입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담하는 2025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공모사업에서 부산시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26억원을 확보했다. '디지털제품여권'은 모든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생애주기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저장·공유하도록 하
“양자, 어렵지 않아요”… UNIST, 양자컴퓨팅 대중강연 개최
2025년은 양자역학이 탄생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유엔은 올해를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양자 과학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UNIST(총장 박종래)는 6일,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양자컴퓨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중강연을 개최했다. 양자컴퓨팅 분야 권위자인 채은미 고려대 교수가 연단에 섰다. 과학계뿐 아니라 방송과 강연에서도 널리 알려진 물리학자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2026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2026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 복지향상, 문화진흥 등을 위해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6년도 공모 금액은 총 85억원으로 책정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효과적이고 주민이 체감할
양산시, ‘사랑의 PC’ 무상 보급 사업 추진
경남 양산시는 업무용 중고 PC 80대를 재정비 후 무상 보급하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PC를 보급해 누구나 정보와 소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보급 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
울릉군, 올해 '청소년 영어해양탐험 캠프' 4박 5일 실시
경북 울릉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해양체험을 결합한 4박 5일간의 '청소년 영어해양탐험 캠프'를 실시했다.청소년 영어탐험 캠프는 생활 합숙형 영어체험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해양스포츠를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기존 단순한 강의식 영어수업에서 벗어나,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몰입식 생활 영어교육이 이루어졌고 스
창원서 전동휠체어 탄 70대, 아파트 승강기 통로로 떨어져 숨져
7일 오후 3시 55분께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70대 남성이 5층에서 승강기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승강기는 A 씨가 5층에서 내린 후 정상적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동 휠체어가 닫혀 있던 승강기 문과 부딪쳤고 그 여파로 문이 열리며 A 씨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
민형배 의원, 영장 집행 거부 방지 '윤석열 체포법' 대표발의
수용자가 영장 집행을 거부할 시 교도관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윤석열 체포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7일 구속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법원의 영장 집행을 거부할 경우 교도관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에서 드러난 제도적 허
포항 구룡포에 제주해녀상 제막·동백나무 식수… 해양문화 교류 강화
포항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지역 해양문화 교류와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 지난 6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잔디광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포항시에 기증한 '제주해녀상 제막식'과 '동백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역사적 인연과 문화적 유대를 재확인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 인문 교류 협력사업으로 열린 이 행사는 제주의 해녀정신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포항에 전하고 양 지역 간 유대를
“아이가 둘 이상! 울진에서는 유공자입니다”…… 울진군, 전국 최대 다자녀유공 수당 지급
'다자녀 가정은 국가 유공자', 울진군이 인구소멸시대에 던진 담대한 대안이다. 지방소멸과 저출산이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경북 울진군은 가정을 지켜내는 것이 곧 지역을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저출산 대책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바로 8월 7일 지급이 시작된 전국 최대 다자녀유공수당이 그것이다.다자녀유공수당은 2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1∼12세 자녀를 지원대상으로 하며, 부모의 소득과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