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대회 나갔다가 호텔서 사망…전 세계 1위에 애도 물결
남자 포켓볼 세계 1위에 올랐던 대만 출신 포켓볼 선수 창정린이 대회 참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4일 대만 포커스 타이완 등 외신은 창정린이 이날 오전 10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참가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의 보도를 보면, 창정린은 이날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32강 경기에서 승리한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다 숨졌다. 대회 관계자가 호텔 방
지뢰에 몸 던져 군인 36명 구했다…한쪽 다리 잃은 '영웅'에 쏟아진 찬사
콜롬비아에서 군인 수십 명의 생명을 구하고 한쪽 다리를 잃은 폭발물 탐지견의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TV는 콜롬비아 육군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수많은 군인의 목숨을 구한 폭발문 탐지견 '삼손'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콜롬비아군 소속 셰퍼드 견 삼손은 안티오키아 욘도 지역의 시골 산책로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던 중 지뢰를 감지했다. 해당 지뢰는 반군 조직 ELN(민
2인분 시킨 혼밥女에 "얼른 먹어라" 짜증…여수 유명 맛집 논란
유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집'으로 소개되며 인기를 끈 전남 여수의 한 식당이 혼자 방문한 여성 손님에게 "얼른 먹고 가라"며 눈치를 주는 등 무례하게 대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3일 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여수 지역의 유명 맛집 다섯 곳을 잇따라 방문한 유튜버 A씨가 이중 한 식당에서 주인에게 봉변을 당하는 모습
'하얀 음료' 해외에서 난리라더니 또…수출 신기록 세웠다는 'K음료'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음료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 'K음료'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밀키스, 식혜 등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음료들이 '수출 효자'로 자리 잡으면서다. 17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음료 수출액은 총 4억981만달러(약 566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9418만달러)보다 3.9% 증가했다. 2021년(3억2142만달러)과 비교하면 27%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과채 음료
서울구치소, 尹 강제 구인 사실상 거부… "특검 인력 보내달라"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에 나선 가운데,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인치 집행을 사실상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특검팀에 보냈다. 법무부는 1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위한 특검팀의 인치 지휘와 관련, 서울구치소는 적법한 인치 집행을 위해 특검 검사 또는 수사관을 보내달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APEC 준비 민관 총력전…숙소 부족 우려 '여전'
"100평 수준 최고급 호텔룸을 40여개, 3~5성급 호텔룸을 1만개 확보했지만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간 숙박·교통 대란 우려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정부와 경제계가 비행기와 숙소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참석을 희망하는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숙소와 교통편 확보는 물론이고 하루
챗GPT 말대로 했더니..."한달 만에 1500만원 수익 찍었죠"
인공지능(AI)인 챗GPT의 도움을 받아 1500만원 이상의 빚을 갚은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그는 30일간 챗GPT에게 하루 한 가지 실천 가능한 '돈 버는 아이디어'를 요청해 실제 여러 방안을 실행에 옮겼고 결국 3000만원이 넘는 빚의 절반 가량을 갚게 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ABC네트워크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부동산 중개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제니퍼 앨런이 틱톡에서 '30일간의 챗GPT 챌린지'
강남 출근길 여성에 '묻지마 발차기'…자수하더니 "그냥 기분 나빠서"
출근길 서울 강남 한복판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전 자수한 30대 남성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뒤에서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검은 옷에 선글라스를 끼고 마스크로 얼
"국그릇에 가려진 대통령 얼굴"…국물까지 원샷에 직원들도 방긋
이재명 대통령이 국그릇을 들고 국물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대통령실은 15일 이 대통령이 전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70기 신임 5급 공무원들과 오찬을 나누는 사진을 배포했다. 사진을 보면 이 대통령은 구내식당에서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고 있다. 이 대통령의 얼굴이 완전히 가려진 채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사진은 통상 대통령이 주변 인물보다 돋보이는 구도인 만큼 대통령 얼굴이 가려진 이번
"잠깐 이체만 해주시면 돼요" 말에 속아 내 계좌가 막혔다
금융사기 범죄에 사용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다양한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한정됐던 지급정지 요청범위를 넓힌 탓이다. 16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최근 5년간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사기이용계좌 지급정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인터넷은행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