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그릇에 가려진 대통령 얼굴"…국물까지 원샷에 직원들도 방긋
이재명 대통령이 국그릇을 들고 국물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대통령실은 15일 이 대통령이 전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70기 신임 5급 공무원들과 오찬을 나누는 사진을 배포했다. 사진을 보면 이 대통령은 구내식당에서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고 있다. 이 대통령의 얼굴이 완전히 가려진 채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사진은 통상 대통령이 주변 인물보다 돋보이는 구도인 만큼 대통령 얼굴이 가려진 이번
이진숙·강선우 논란에 김종인 "대통령에 누가 될지 안될지 판단하면 쉬워"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논문 표절 의혹을 받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야권의 낙마 공세를 받는 데 대해 "후보자 자신들이 그런 (문제) 사례가 발각되면 자기가 장관에 취임해 대통령에게 얼마큼 누가 되느냐, 안 되느냐는 스스로 판단해 결정하면 쉽게 끝나는데 일단 임명받으면 욕심이 생겨 그런 생각을 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지적했다. 16일 김 전 위
김용태 "하루살이 같은 국민의힘…계몽령·부정선거론자들 1차 인적 대상"
김용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현 상황에 대해 "하루살이 같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당이) 늘 고질적·근원적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그냥 국민들께 눈속임하려고 하루하루 비대위를 띄웠다가, 또 혁신위를 띄웠다가 한다"며 "결과적으로 '하루살이'로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시절 자신이 느꼈던 장벽으로 의원
尹 위해 '따뜻한 영치금' 모금?…與 "재산 75억인데, 후안무치"
지난 10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돕자며 지지자들 사이에서 '영치금 모금'을 독려하는 움직임이 일자 여당에서는 "후안무치"라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이 75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고재산만 75억원 정도인 윤석열의 영치 모금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후안무치란
尹 사라지니 '친길계' 뜬다는 안철수…친길계 무슨 뜻?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내 구주류(친윤계)가 '윤 어게인' 움직임을 보인다며 이는 당을 침몰시키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16일 안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군가 머리 위에 서서 지시와 명령을 해주지 않으면, 불안해서 버티지 못하는 줄서기 본능이 또다시 당을 갉아먹고 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라지니, 이젠 유튜브 강사를 데려와서 '친길계를 만들려고 하냐"고 지적했다.앞서 지난 14일 윤상
한동훈 "국민의힘서 부정선거 음모론 끊어내야…더 늦으면 미래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16일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축출당하면서 마지막 메시지로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단호히 끊어내야 한다고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그때도, 지금도 국민의힘 내에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저런 말을 하기 참 쉽지 않은
"이제 청와대 볼 수 없다" 관람 중단 D-15
2022년 5월 10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던 청와대 관람이 8월 1일부터는 전면 중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 등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청와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후 2022년 5월9일까지 74년 동안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대통령 12명의 집무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다시 권력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됐다. 청와대는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90년 10월 25일 관저
정청래·박찬대 "이재명, 국익 위해 中 전승절 행사 가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로 나선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다음 달 열리는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6일 SBS 뉴스브리핑에서 진행한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1차 TV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이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대회)에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먼저 정 의원
슈퍼위크 최대 결전, 교육부장관 청문회 개막...與 이진숙·강선우 고심 커져(종합)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의 최대 난관으로 떠오른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논문표절, 자녀유학 등 각종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여당은 방어에 나서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인사청문 '슈퍼위크' 셋째 날인 16일 인사청문회는 이 후보자를 비롯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진행됐다. 관심의 초점은 후보자 발표 직후부
사회적참사 유가족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정부 대표해 사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무안공항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정부를 대표해 사죄했다. 또 진상 규명과 함께 배상,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한 유가족의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의 대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점에서, 그로 인해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