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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교육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성공회대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성공회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부 기념식에서 김경문 총장은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성공회대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학교 구성원을 비롯해 국내·외 인사 12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문헌일 구로구청장,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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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삼육대,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참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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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인턴십),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미래세대 교류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삼육대는 학생 3명을 선발해 일본 도쿄에 16주간 파견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오리엔테이션과 문화·안전교육, 어학교육, 직무교육 등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 개최…취업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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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가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첫 사업운영위원회의를 열었다. 23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사랑관 건물 1층에서 ‘2024학년도 1차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사업참여 대학의 캠퍼스를 넘어 졸업생과 지역 내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원스탑 취업지원서비스 허브기능을 구축하

유일선 국민대 교수, 보안 분야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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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선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가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올랐다.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는 엘스비어와 스탠퍼드 대학의 존 론니디스 교수가 발표하는 것으로 유 교수는 이 목록에 오르면서 국제적인 연구력을 입증했다. 유 교수는 5G의 유무선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분석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자컴

'의대 증원→자율 조정' 혼란한 대학들…교육부 "30일까지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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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50~100% 범위에서 자율 모집하는 방안을 수용하면서 최종 신입생 증원 규모를 제출해야 하는 대학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다만 교육부는 '2000명 증원'의 규모와 대학별 모집 정원 제출 기한이 이달 30일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종 대학별 모집 정원 확정 기한'에 대한 질문에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 시행계획은

조희연 "서울 전학교에 특수학급 의무화 추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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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의 모든 공·사립학교에 특수학급이 필요한 경우 개설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단과 만나 "장애인의 날(4·20)을 계기로 서울의 모든 공·사립학교에 특수학급이 필요한 경우 의무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며 "현재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특수학급을 만들어달라고 사정을 하는 곳들이 있

 한양대 연구팀, ‘황 고함유 고분자’ 고부가가치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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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위정재 교수 연구팀 소속 조웅비·김성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폐기물 기반 황 고함유 고분자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 방안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매년 막대한 양의 잉여물로 생산되는 석유 정제 폐기물인 원소 황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황 고함유 고분자를 적외선 광학 분야에 접목해 고성능 광학 편광기를 개발해 재료 분

인생네컷 찍고 잔디밭 피크닉…총장님은 소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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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직접 학생들 앞에 나섰다. 김 총장이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계획한 ‘총장님과의 대화’ 자리다. 김 총장은 학교 미래와 비전, 시설관리, 학생 행사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즉석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전했다. 법학관 후문 부근 요철이 심해 전동휠체어로 다니기 어렵다는 한 학생의

중앙대 간호학과, 2024 QS 학문분야평가 국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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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최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4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간호학과가 51~100위권에 진입해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 QS 학문분야평가는 5개 학문분야, 55개 세부전공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학계 평판도와 기업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H-index, 국제연구 네트워크 등 5개 지표를 통해 대학별 순위를 매겼다. 올해 평가에는 총 1559개 대학이 참여했다. 중앙대 간호학과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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