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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주가 22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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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주가 220달러 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저가 전기차 출시 확대 계획을 밝힌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24일(현지시간) BofA는 테슬라의 12개월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테슬라 주가가 전날 종가(144.68달러) 수준에서 50%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BofA는 예상보다 빠른 테슬라의 저가 신차 출시, 오는 8월 로보택시 공개, 최근 감원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이 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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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5:30 장종료

총선 앞둔 英 여야, EU '청년 이동장벽 완화' 제안 거부

총선 앞둔 英 여야, EU '청년 이동장벽 완화' 제안 거부

영국이 18∼30세 청년의 이동장벽을 완화하자는 유럽연합(EU)의 제안을 거부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영국 보수당 정부는 최근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청년 이동성 촉진' 방안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보수당과 20%포인트 지지율 격차로 앞서고 있는 제1야당 노동당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U 주요 회원국과 개별적으로 비슷한 협약을 추진해 온 보수당과 EU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의

EU, '의료기기 분야' 中 불공정 무역 조사 착수

EU, '의료기기 분야' 中 불공정 무역 조사 착수

유럽연합(EU)이 중국의 의료기기 분야 불공정 무역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4일(현지시간) 중국 의료기기 분야를 상대로 EU 국제조달규정(International Procurement Instrument·이하 IPI)에 따른 직권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PI는 제3국 교역 상대국 공공조달 시장에서 유럽 기업의 접근이 제한되는 등 차별적 입찰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다. 2022년 8월 IPI 규정이 발효된 이후 직권조사가

러시아 보건부 "北과 의료교육·과학 분야 협력"

러시아 보건부 "北과 의료교육·과학 분야 협력"

러시아와 북한이 의료인력 양성 등 보건의료와 과학 분야에서의 협력에 나선다. 24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무라시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정무림 북한 보건상이 지난 13일부터 엿새간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보건의료와 의학교육, 과학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라시코 장관은 "의료인력 훈련, 의료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 의료

英 근위대 군마, 훈련 중 탈출… 4명 부상

英 근위대 군마, 훈련 중 탈출… 4명 부상

영국 근위대 군마 여러 마리가 탈출해 도심을 뛰어다니면서 4명이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오전 근위대 군마 여러 마리가 매일 아침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던 중 달아났다. 말들은 오전 출근 시간대에 빅토리아 버킹엄궁 앞길과 올드위치, 타워브리지 인근 등지의 도로를 질주했고 차량을 향해 뛰어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말들이 도심을 질주

폴짝 뛰며 '화염방사기' 휘두르는 강아지…"무기나 다름없어" 논란

폴짝 뛰며 '화염방사기' 휘두르는 강아지…"무기나 다름없어" 논란

미국에서 화염방사기를 휘두른 강아지 모양의 로봇 판매가 시작됐다. 제조사는 해당 로봇이 눈을 녹이는 일 등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소개했으나, 일각에선 무기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염방사기 제조업체 쓰로우플레임(Throwflame)이 '써모네이터'(Thermonator)라는 이름의 로봇 강아지를 지난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9420달러(약 13

우크라, 러시아 유류창고 폭격… 대규모 화재 발생

우크라, 러시아 유류창고 폭격… 대규모 화재 발생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위치한 유류창고에 폭격을 가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지난 밤사이 무인기(드론)로 러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러시아 서남부 스몰렌스크의 유류창고 2곳을 공격했다. 창고에는 2만6000㎥가량의 석유가 보관돼 있었으며 이번 공격으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SBU는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월에도 러시아 레

독일 경찰, 대학 도서관서 흉기난동 일으킨 男 사살

독일 경찰, 대학 도서관서 흉기난동 일으킨 男 사살

독일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사살됐다.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따르면 용의자는 23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만하임대 경제학과 도서관 인근에서 마체테(벌목도)를 들고 대학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관에게도 위협을 가하자 총을 쏴 제압했다.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자르브뤼켄 출신의 31

영국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예상가 무려 11억원

영국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예상가 무려 11억원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존 레넌이 사용하던 기타가 최근 영국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돼 다음 달 경매에 부쳐진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은 레넌이 1960년대 사용했던 12현 기타가 영국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주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타는 1965년 발매된 앨범 '헬프(Help)' 녹음을 위해 쓰였던 악기다. 경매인들은 기타의 가격이 최대 80만달러(약 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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