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이치피오, M&A 통한 성장 지속…뷰티 신사업 본격화"
에이치피오 에이치피오 close 증권정보 357230 KOSDAQ 현재가 2,905 전일대비 225 등락률 +8.40% 거래량 267,912 전일가 2,680 2026.05.21 14:42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이치피오, 4개 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지금이 매수 기회" [클릭 e종목]"에이치피오, 한·중 소비 회복 수혜 기대…사상 최대 매출 전망" 에이치피오, 최승호 신임 단독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시장 공략" 가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을 중심으로 뷰티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에이치피오에 대해 "지속적인 M&A 전략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며 "올해부터는 뷰티 사업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이치피오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2.6%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올 1분기 매출액은 633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32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11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피오는 2012년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출발한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2019년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 비오팜을 시작으로, 2021년 마이크로퀵보드 한일 독점 유통권을 보유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2023년 유·아동 의류 전문기업 아프리콧스튜디오, 2025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 등을 차례로 인수했다.
핵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의 유통 전략 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권 연구원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덴프스는 과거 홈쇼핑 중심 판매 구조에서 쿠팡·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과 올리브영·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홈쇼핑 매출 비중은 2020년 80%를 웃돌았지만 2025년에는 50% 이하로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자회사 비오팜의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비오팜은 올해 뉴트리코스트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신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평택공장 신설로 생산능력도 기존 3억4000만개 수준에서 7억개 규모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에이치피오의 최대 성장 포인트로는 뷰티 사업이 꼽혔다.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은 올해 3월 올리브영 클렌징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아마존 입점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나노주파 기술 기반 피부 홈케어 디바이스와의 결합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주닥의 나노주파 기술은 피부 장벽층에 유효 성분 침투를 유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방식"이라며 "초음파·고주파 기반 경쟁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접촉 면적, 사용 시간 측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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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에서는 오프라인 파트너십 확대를, 중국에서는 기존 유통망과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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