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후보 출정식… 빗속서 지지자 대거 운집
“돈 버는 효자 군수 되겠다” 본격 세몰이 나서
국민의힘 유명현 산청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유명현 후보는 이날 오전 산청읍 동양당한약방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도·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지자와 군민 등 1천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산과 우의를 갖춘 참석자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선거 열기를 더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12명의 선거 대책본부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대본부장들은 지지 연설을 통해 "산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유명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명현 후보는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도 함께해 준 군민과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비가 산청 발전과 풍요를 알리는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슬로건인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를 언급하며 "경남 산업경제를 설계하고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배후 산단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어르신 돌봄과 산청 형 의료복지를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우중에도 유명현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은 군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놀랄만큼 주라"던 李 대통령 말에…신고포상금이 ...
현장 관계자는 "날씨 영향으로 행사 규모를 우려를 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군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며 "국민의힘 원팀의 결속력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