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재선거 공식 출정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21일 "다시 국회에 등원하면 민주개혁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위해 바로 행동에 나서겠다"면서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21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부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21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부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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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현덕면에 위치한 평택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조 후보는 같은 날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 KTX 경기남부역 부지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대한민국 발전과 평택의 도약을 위해 정당이 아닌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 단일 미군 기지를 받아들이는 희생적 결단을 했고, 정부는 KTX 역을 약속했지만 18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저는 KTX 경기남부역,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AI)센터 등으로 평택의 미래 가치를 올리고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생 군사 독재, 검찰 독재와 싸웠다. 20년 넘게 민주 진보 진영 내부에 다리를 놓고 연대와 통합 역할을 해왔고 국정 운영 경험도 있다"며 "대한민국의 분열과 불신, 오해의 벽을 무너뜨리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평택은 교통과 개발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며 "벽을 허물고 평택 안팎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다리를 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KTX 경기남부역과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육아·돌봄·교육 수준 향상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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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혁신당 중앙선대위도 이주현 전북 군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서왕진 상임선대위원장은 "혁신당의 '파란개비 선대위'가 국민의 바람을 모아 전북에서부터 가장 크게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낡은 일당 독점 정치를 깨고 새로운 지방정치를 열겠다. 혁신당이 '고인 물 정치'에 메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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