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이치피오, 한·중 소비 회복 수혜 기대…사상 최대 매출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에이치피오 에이치피오 close 증권정보 357230 KOSDAQ 현재가 3,005 전일대비 220 등락률 +7.90% 거래량 978,736 전일가 2,785 2026.05.14 10:27 기준 관련기사 에이치피오, 최승호 신임 단독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시장 공략" 에이치피오 자회사 주닥, 美 아마존 공식 입점…글로벌 확장 가속화 [클릭 e종목]“에이치피오, 건기식은 브랜드…안정적인 매출구조” 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 회복 흐름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건강기능식품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기준 방한 외국인의 약국 지출 금액은 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2% 증가했고, 비중 역시 10.9%로 전년 대비 6.0%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피오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를 통해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 매출의 60% 이상이 올리브영과 면세점에서 발생하고 있어 내수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에이치피오는 2020년 이후 수익성이 높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채널 믹스를 개선해 왔다"며 "올리브영과 면세점 채널 매출 확대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2월 출시된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 오프라인 매장에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와 에디션 덴마크 제품이 입점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치피오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3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2%, 47.6% 증가한 수준이며 영업이익률은 6.7%로 전망됐다.
강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자회사 비오팜은 아마존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뉴트리코스트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물량을 확보했다"며 "중국에서 판매 중인 키성장 밀크파우더 브랜드 하이앤고고의 덴마크 공장도 연내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25년 지분 51.9%를 인수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 역시 올리브영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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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이치피오는 한국과 중국의 소비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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