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한국도로공사, 지역사회 건강 증진 강화
‘모바일 헬스케어’로 직장인 만성질환 잡는다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고혈압·당뇨까지 대상 확대해 2년째 협력
경북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한국도로공사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C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증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발굴 및 참여 연계 ▲혈압·혈당 등 기초 검진 시행 및 전문가 상담 제공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 정보 제공 등 건강 증진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전문가(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천시는 일반인 대상에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까지 범위를 넓혀, 지난 2025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로 2년째 한국도로공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지표를 지속해서 관리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장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한국도로공사의 지역민 및 직장인의 건강체계에 협력함으로 타 기업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