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너지 수급 위태로운 지금이 기회"…여전히 싼 이 종목
하나증권이 팬오션 팬오션 close 증권정보 028670 KOSPI 현재가 5,820 전일대비 230 등락률 -3.80% 거래량 1,920,221 전일가 6,050 2026.05.20 11:42 기준 관련기사 팬오션 임직원, 현충일 맞이 현충원 묘역 관리 봉사활동 SK텔링크, HMM·팬오션 등 국내 대형 선사와 스타링크 공급 계약 [클릭 e종목]"팬오션, 실적 개선 지속 전망…목표가↑" 의 목표주가를 7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를 0.8배로 올린 결과"라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을 뺀 에너지 부문에서 올해 영업이익 증익 폭이 7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VLCC 투자로 향후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이 위태로워지면서 에너지 수송 선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팬오션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안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장기계약이 올해 반영되며 연간 약 192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한국가스공사에서 추가 LNG 도입을 위한 LNG선 대선 계약 발주도 연내 기대해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탱커선, 케미칼선은 호르무즈 개방을 전후로 운임이 급등할 것이므로 올해 가장 큰 실적 업사이드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간 탱커선 사업부 영업이익은 1000억원으로 추정하는데 호르무즈 개방 시점에 따라 추가 업사이드가 열렸으며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시점까지 높은 탱커선 수요가 이어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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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는 VLCC 영업도 개시된다. 안 연구원은 "팬오션은 SK해운으로부터 10척의 중고 VLCC를 매입했는데, SK에너지 등과의 장기계약 선대로 계약기간이 2~4년 남았다"며 "이 기간 종료 후 본격적인 VLCC 오퍼레이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팬오션 에너지 선사로서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VLCC 시장은 2030년까지 공급자 우위 시장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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