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1분기 매출 1534억 기록…메탈카드·보안 사업 성장세 부각
유비벨록스 유비벨록스 close 증권정보 089850 KOSDAQ 현재가 4,965 전일대비 85 등락률 -1.68% 거래량 48,093 전일가 5,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유비벨록스, 국내 1위 사업 다수…역대 최대 매출에 저평가 국면" 유비벨록스, 지난해 매출액 6685억·영업익 216억 달성…"외형 성장 지속" 유비벨록스, 3분기 매출액 5000억 돌파…전년比 16%↑ 가 올 1분기 메탈카드와 보안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유비벨록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88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메탈카드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강정규 경영전략본부장은 "메탈카드 공급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늘어나면서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며 "디바이스 보안과 상호인증 사업 확대 역시 전반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기술과 디바이스 인증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차세대 보안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KLSC(Korea Local Smart Card) 상용화를 바탕으로 국내 결제 규격 기반 금융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 모바일과 비접촉 결제 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디지털트윈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장 사업 부문에서도 기존 블랙박스 사업을 넘어 캠류와 스마트오디오, 스위치 제어기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BMW 글로벌 공급 계약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완성차 비포마켓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회사는 올해를 전장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보유 중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자동차 OEM,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등을 대상으로 IP 사업과 권리 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분야를 중장기 핵심 고수익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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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는 메탈카드와 보안 사업 성장에 더해 디지털트윈·전장·IP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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