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3.0' 등 6대 목표 제시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가 14일 오후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후보의 3선 도전이다.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하는 박준희 현 관악구청장. 선거캠프 제공.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하는 박준희 현 관악구청장. 선거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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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이번 선거는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더 키워내는 선거"라며 "그동안 이룬 변화 위에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으로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포용하는 행복기본사회', '청년의 활력 청년특별시-대한민국 청년수도', '전국제일 으뜸교육문화', '지속적이고 안전한 힐링정원도시', '활짝 열린 AI혁신 관악청' 등 6대 목표를 제시했다.

박 후보는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와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관악구는 청년과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인 동시에 어르신, 장애인, 여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생활공동체"라며 "서울대학교와 관악S밸리라는 성장 자산을 일자리와 주거, 안전과 돌봄, 교육과 복지로 연결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부 핵심 과제로는 관악S밸리 3.0 추진, 청년 주거복지 강화, 1인 가구 정책 확대, 생활안전 강화를 꼽았다. 이와 함께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고도화, 장애인 자립생활·건강증진 지원, 여성친화도시 고도화, 21개 전 동 치매안심도시 육성 등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관악구의 변화는 청년만을 위한 변화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청년이 머물고, 어르신이 편안하고, 장애인과 여성, 치매가족까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드는 것이 진짜 생활 정치이고 진짜 구정"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문제는 결국 생활 속 불안과 불편"이라며 "교통 불편, 돌봄 문제 등 삶과 바로 닿아 있는 과제들을 실천으로 해결하겠다. 구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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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관악구 전역을 돌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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