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장시 복합터미널 조기완공·지족터널 추진 성과

사진=모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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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이번 선거는 정권 견제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정체된 유성을 다시 뛰게 할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며 "지난 16년간 특정 정당이 독점하며 정체된 유성의 행정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과 방법으로 새로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13일 인터뷰를 통해 "현 유성 구정은 지난 16년 동안 축제 외에는 특별히 해놓은 일이 없는 정체된 시간이었다"며 특히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지연을 언급하며 "전임 시장과 구청장이 12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이장우 시장과 제가 의장 시절 협력해 1년 만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했다"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이어 "특정 후보의 3선 도전은 구민들에게 피로감을 줄 뿐만 아니라, 8년 동안 하지 못한 새로운 사업을 앞으로 4년 동안 하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유성의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때"라고 했다.


그는 침체된 유성온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해법으로 '신 야간경제'를 내걸었다. 조 후보는 "금·토·일 야간 시간에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원 등 공공시설까지 개방해 문화 콘텐츠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야간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계룡스파텔을 전국 최대 규모의 제대군인휴양소로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해, 전국 80만 제대 군인 가족이 유성을 찾게 함으로써 유성호텔 인근 상권을 근본적으로 살리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역 숙원 사업인 지족터널 추진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민선 8기 들어 대전시의장으로서 용역 예산 1억 원을 확보했다"며 "터미널 인근과 노은동 일대의 꽉 막힌 교통 흐름을 지족터널 뚫기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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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유성에서 시범 운행 중인 무궤도 트램(3칸 굴절버스)을 도입해 신성·전민·구즉·관평동 등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연결하는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 계획도 내놨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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