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인증 확보 후 1분기 잇단 수주
한화모멘텀도 수백억원 설비 계약
계열사 동반 확대

한화비전이 인도 보안시장 진입의 핵심 관문인 STQC 인증을 확보하며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화비전 기술 설명회. 한화비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화비전 기술 설명회. 한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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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비전은 최근 인도 정부 산하 인증인 STQC를 취득했다. 해당 인증은 인도 내 보안 장비 공급을 위한 필수 절차로, 시장 진입을 위한 사실상 전제 조건이다.


인증 확보 이후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비전은 올해 1분기 금융·유통·물류 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영상보안 시스템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현지 마케팅도 확대했다. 뭄바이·벵갈루루·델리 등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열고 자체 시스템온칩 기반 제품을 소개했으며 일부 계약도 체결됐다.


한화모멘텀도 인도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차전지 및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수백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

한화그룹은 인적 분할과 신설 지주 설립 이후 투자 확대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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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관계자는 "인도는 인증 등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라며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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