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통합특별시 첫 국회의원 선거” 의미 강조
“산업혁신·기본사회로 미래 열겠다”
기본소득당 전 대표인 신지혜 최고위원이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기본소득당은 이번 선거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체제 출범 이후 첫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정치적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당 차원의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22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번째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며 "기본소득당이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해온 정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일당 독점으로 정체된 지방정치 30년이 광주를 가난한 도시로 만들었다"며 산업혁신과 시민 소득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 최고위원은 기본소득당 2기 대표를 지냈으며, 국무총리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과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청년 첫 경력 보장제, 청년 AI 기본교육 등 청년 정책을 중심으로 광산구 산업혁신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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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겸 호남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용 대표는 "신지혜는 창당부터 함께한 동지"라며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에 당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문현철 전남광주특별시의원(북구 제1선거구) 출마예정자와 박은영 전남광주특별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 출마예정자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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