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중보건의 공백 위기 넘겨
신규 공보의 10명 확보 응급실 등 현장 배치
충남 청양군이 신규 공중보건의를 확보해 우려했던 의료공백 위기를 넘겼다.
21일 군에 따르면 기존 공중보건의사 12명 모두 복무 만료됨에 따라 지역 내 필수 의료 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컸다.
하지만 군은 충청남도와의 공조를 통해 외과 의료인력 7명을 확보해 응급실 운영과 보건지소 진료 등 위급한 의료 현장의 불을 껐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일 청양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에서 근무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외과 7명, 한의과 2명, 치과 1명)을 현장에 배치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 대박 난 상위 1%만 웃네"…'3억 플렉스' 또...
AD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과 공보의 배출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명의 공보의를 포함한 우수한 의료인을 확보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청양은 고령인구가 많고 민간의료기관이 부족해 공공의료 의존도가 높은 만큼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