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신생 로펌 변호사 등록…법무장관 퇴임 후 처음
부산 북갑 출마…정치·법조 행보 병행
무소속으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법무법인에 합류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마친 바 있다.
법무법인 다함은 지난달 출범한 신생 로펌으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출신인 강태욱 변호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가 2023년 12월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 로펌에 소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장관 퇴임 이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2024년 7월 당대표에 선출됐으나, 같은 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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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큰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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