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초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 130면 조성
주차 확보율 47% 원도심 숙원…142억 투입
서울 강서구가 주차난이 심각한 원도심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화곡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화곡초 인근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율은 47%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극심했다. 구는 별도 부지 확보 없이 학교 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찾았다. 지하 1~2층, 130면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142억원이다. 이달 중순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2024년 강서양천교육지원청·화곡초와 3자 사업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에는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착공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쳤다.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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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공사 기간 학생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준공 후에도 동선 분리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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