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시립 치매요양원, 올 하반기 계양구에 개원
인천 첫 시립 치매요양원이 올해 하반기 계양구 갈현동에 문을 연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되며 입소 정원 96명이다. 요양원에는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 배치되고,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곳은 인천시가 직접 건립하는 최초의 치매 전담 공립시설로, 지역사회의 치매 대응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수탁기관 선정과 장비 구축 등 개원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공공 치매돌봄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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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시립 치매요양원은 치매 돌봄을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개원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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