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영면 55주기 추모식
유한양행·유한재단·유한학원, 설립 정신 되새겨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3,4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3.02% 거래량 288,845 전일가 86,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11일 55주기를 맞았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이날 경기 부천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대표를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인 것은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겨 우리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함"이라며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사 창조를 위해 경영의 근간이 되는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고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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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제약회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유 박사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공익법인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 활동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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