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맥 잇는 265점"…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졸업작품전
내달 6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서 전시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2025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졸업작품전'을 연다.
지난 1년간 수료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공개하는 자리다. 전통공예의 현재와 가능성을 담은 작품 265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 학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만 수료생 728명을 배출하며 전통 기술 전수와 인력 양성의 중추 역할을 해냈다.
전시장은 2층 '결'과 3층 '올'로 나뉜다. 전자는 칠·금속·목·채화 공예를, 후자는 매듭·침선·자수 등 직물 공예를 선보인다. 역대 도록을 모은 아카이브 공간으로 30여 년간 이어진 교육의 발자취도 보여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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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는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도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치헌 전승지원실장은 "K문화 확산에 발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전승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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