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고교생 대상 'GPU 기반 딥러닝 개발 캠프' 성황
서울시교육청과 AI 교육 협력 사업
고교생 81명 참여해 실무 역량 강화
서울시립대학교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인공지능(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운영한 고등학생 대상 'GPU를 활용한 딥러닝(CNN) 모델 개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양 기관이 체결한 'AI 기반 교육 분야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대학과 중등 교육 과정을 연계한 혁신적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서울 관내 고등학생 8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한 합성곱신경망(CNN)의 기본 원리를 학습하고,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설계, 훈련, 성능 개선에 이르는 AI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문제해결력을 길렀다.
또한 학생들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 연구원의 GPU 서버실을 견학하며 대학의 첨단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전인한 교학부총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보편적 AI 교육을 확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과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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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학 측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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