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완전자회사 편입 후 상장폐지"
공개매수가 주당 4만8120원
내년 1월5일까지 22일간 진행
"기업가치 저평가 해소·주주가치 제고"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2,500 전일대비 16,200 등락률 -13.65% 거래량 551,420 전일가 118,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신세계건설 5000억 수혈…"재무구조 개선" 이마트,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최대 50% 할인 정용진號 본업 강화 통했다…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close 증권정보 031440 KOSPI 현재가 51,000 전일대비 5,700 등락률 -10.05% 거래량 21,368 전일가 5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5배 리셀價' 황치즈·버터떡 사전예약도 '품절대란'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주식 공개매수의 건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120원으로,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지난 12일 종가(4만100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총 22일간이다.
신세계푸드 지분 55.47%를 보유하고 있는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하고,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을 통해 상장폐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개매수는 주식시장에서 신세계푸드의 기업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구조적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고, 소액주주에게 시장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기회를 제공해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기조에 부응해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목적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 낮은 거래량으로 인해 발생한 유동성 제약을 해소하고 주주들이 공정한 가격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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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측은 "신세계푸드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상장유지 비용과 실적변동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인 사업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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