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2026 중기부 예산안, 소상공인 지속 성장에 중점"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 기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공연은 4일 논평을 내고 이번 예산안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특히 소공연이 그간 강조해온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측면에서 높이 평가했다. 소공연은 "3조 3600여억원 상당의 정책자금 지원과 전년 대비 600여억원 증액된 3000여억원 규모의 희망리턴패키지 확대 등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재기 지원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강화된 점에 대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상공인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조치"라고 했다. 이어 "정부예산에 있어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대상에 영세 소상공인을 추가한 것은 매우 획기적인 일"이라며 "그동안 중기 신규재직자에 한정돼 정책 대상에서 배제된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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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소공연은 "확정된 예산이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정책에서 소외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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