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게임IT아카데미, NC AI와 맞손…AI 기반 게임 창작 생태계 확장 나서
게임 전문 교육기관 경일게임IT아카데미가 NC AI와 협력해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창작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경일게임IT아카데미는 NC AI가 주최하는 '제2회 바르코 보이스 활용 게임 제작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NC AI의 자체 음성 합성 기술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한다. 바르코 보이스는 텍스트 또는 음성 입력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성격, 감정, 음색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대사를 생성하는 TTS(Text-to-Speech) 기술로, 게임 개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12월 5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12월 31일까지 5분 이내의 게임 시연 영상, 설명 문서, 음성 합성 활용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바르코 보이스 활용도, 게임의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특히 음성 합성 기술이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텔링에 얼마나 창의적으로 융합되었는지가 핵심 기준이 된다.
총상금은 500만 원 규모로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 2팀(각 50만 원)에 수여된다. 심사는 2026년 1월 2일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같은 달 9일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경일게임IT아카데미는 이번 공모전이 AI 기술과 게임 개발 교육의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일게임IT아카데미는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언리얼 엔진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KDT(K-Digital Training) 등 정부지원 직업훈련과 다양한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교육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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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게임IT아카데미 이상열 책임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가대표 AI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NC AI의 음성 합성 기술이 게임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신기술 접목을 통해 차세대 게임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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