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과, 산업체 연계 교육 확대 계획

목포대학교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과 글로벌학부는 최근 '글로컬 해양특성화 해양물류 산업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물류 분야의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실무적 이해를 돕기 위해 2박 3일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부산세관, 대선주조 기장공장, 부산항만공사 등 해양·물류 산업의 핵심 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실제 운영 방식과 직무 체계를 체험했다.

목포대학교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과 글로벌학부는 '글로컬 해양특성화 해양물류 산업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목포대학교 제공

목포대학교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과 글로벌학부는 '글로컬 해양특성화 해양물류 산업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목포대학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세관 신항지정장치장을 찾아 수출입 통관 절차, 보세창고 운영, 밀수품 적발 사례 등을 학습했다. 특히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견학해 식품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 주류 산업의 수출 구조와 글로벌 물류 흐름에 대해 배웠다.


이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전략과 운영 시스템을 살펴봤다.

마일환 무역학과장은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전공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해양·물류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현장 기반 학습은 무역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진희 글로벌학부 교수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글로벌 물류 흐름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전공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학과는 앞으로도 해양물류, 통관, 항만 운영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글로컬 해양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AD

또 산업체와의 연계 현장교육을 정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