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서 '대상'
박승원 시장 "사회적경제는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 동력"

경기도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선도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명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평가에서 2023년과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광명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의 지방정부 라운드테이블 세션 패널로 참석해 시의 사회적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의 지방정부 라운드테이블 세션 패널로 참석해 시의 사회적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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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했다.

시는 조례 제정, 중장기 전략 수립·시행, 전담 조직 운영 등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 기반 마련부터 ▲지역 정체성을 담은 'GM 굿모닝광명' 브랜드와 로컬상품 개발 ▲공정무역·공유경제·공정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사업까지 폭넓게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지역에서 생성된 경제적 가치를 지역 안에서 선순환시키는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시는 지역 조달 확대, 사회적경제기업 협력 거버넌스 구축, 시민 인식 확산, 지역 금융 기반 조성 등 유출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이밖에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활용하는 문화복합 공간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세무·회계 등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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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뿐만 아니라 시민과 사회적경제조직이 모두 협력해 만든 공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과 공동체 가치를 만드는 핵심 동력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확대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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