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에도 K금형산업 위상 높여"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금형조합)은 20일 금형산업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금형인'에 김성봉 한국정밀 대표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금형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9회 금형의 날' 행사를 열고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신용문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신용문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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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대표는 1976년 금형업계에 입문해 50년간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초정밀 프레스금형의 국산화 개발에 진력했다. 1992년 초정밀 프레스금형 기업인 한국정밀을 설립하여 맞춤형 금형설계 및 제작, 사후관리를 통한 원스톱 금형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대통령 표창에는 김원태 정일금형정공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지식재산처 처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2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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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문 금형조합 이사장은 "우리 금형산업은 중국 등 외산 저가 공세와 미국발 통상 리스크가 겹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금형 기술 개발과 AI·자율제조를 통한 생산 공정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조합도 이러한 현장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K금형산업이 위상을 높이는 등 산업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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