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정 불편 최소화…올 7월 출생아부터 50만원 지원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행 중인 산후회복지원금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24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이 온라인 서비스는 출산 후 외출이 어려운 산모와 가족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기존에는 울주군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범서읍보건지소 등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제는 정부24에서 필요한 구비서류를 첨부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거나 직접 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기존의 방문 신청도 함께 운영하며, 신청자는 온라인과 방문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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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회복지원금은 산모의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7월 3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아 1명당 50만원(다태아는 50만원의 배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모든 출산 가정이며, 별도의 소득이나 자격 제한은 없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산후회복지원금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행정 절차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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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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