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단 신임 단장에 이준우 극단 배다 상임연출
세종문화회관은 10일 서울시극단장에 이준우 연출가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준우 신임 단장은 1985년생으로 역대 최연소 단장이다. 그는 3년간 서울시극단을 이끈다.
이준우 신임 단장은 극단 배다 상임연출(2017년 1월15일~현재), 한중연극교류협회 공연분과 이사(2022년 2월7일~현재)를 역임하는 등 창작극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활발한 연극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2년 연속 받는 등 젊은 연출가로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신임 단장은 '원칙'으로 제4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을 받았다. '붉은낙엽'으로 제5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신인연출상, 제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베스트작품상·젊은연극인상,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과 연출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왕서개 이야기'로 제57회 동아연극상 작품상·희곡상·연기상, 공연과이론 작품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문속의 문',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홍련'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이고 서사 중심의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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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신임 단장은 "다양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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