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유일 ‘2주기 EMR 인증’ 획득
환자 안전·의료 신뢰·국제 경쟁력 삼박자 달성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주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안동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획득하며 디지털 의료 혁신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안동병원, 디지털 의료의 새 기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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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무기록(EMR)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정보시스템을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국가 표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 시행된 2주기 인증은 1주기에 비해 의료정보 표준화와 기관 간 정보연계 기준이 한층 엄격해져, 환자 중심의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실히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안동병원은 300병상 이상 중대형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유형 3'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진료기록 관리 ▲환자 정보 보호 ▲병원 간 진료 정보 교류 역량 등에서 국가 공인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병원은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 속에서 의료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과는 최근 안동병원이 획득한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력병원 지정'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병원의 의료 품질과 글로벌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한 쾌거다.


안동병원은 이로써 진료시스템의 안정성(EMR), 기관 운영의 신뢰성(4주기 인증), 국제 의료 협력 역량(APEC)을 모두 갖춘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연이은 국가 인증과 국제 협력 지정은 환자 안전과 의료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병원의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도병원으로서 시스템 고도화와 의료혁신을 지속 추진해 경북 북부권 의료의 중심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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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동병원의 '2주기 EMR 인증'은 단순한 기술 인증을 넘어 지역 의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4주기 의료기관 인증과 APEC 협력병원 지정에 이어 EMR 시스템까지 국가 표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안동병원이 경북 북부권 의료의 질적 경쟁력을 대표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경북 안동병원 전경. 권병건 기자

경북 안동병원 전경. 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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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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