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기업이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교류 및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게 돕는 'AI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9월과 10월 세일즈포스(Salesforce),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AI 기업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9월 8~13일), NGG(NVIDIA Gyeonggi Growth, 10월 12~19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만 NGG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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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들은 향후 "해외 PoC, 공동개발, 현지 파트너십 매칭 등 후속 연계가 지속된다면,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글로벌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인된 글로벌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NVIDIA GTC 2026 참가 지원 ▲세일즈포스·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연계 투자유치 ▲AI 기업 현지화·PoC 실증 컨설팅 등 사후 성장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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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경기도를 '글로벌 AI 생태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AI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경기도 AI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투자 성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AI산업의 중심이자 세계 AI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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