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내 버스 수익금 공동관리형 준공영제 전환 후 시군 부담 증가에 대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다만 이달 중 버스요금 인상으로 버스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으로부터 질의를 받고 "버스 운송체계가 수익금 공동관리형 준공영제로 전환된 뒤 여러 시군서 부담금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군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충분히 분담료 조정 요구는 이해된다"고 답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에서 열린 국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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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관여하다 보니 (경기도가 지원하는) 분담료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은 여의찮은 상황"이라며 "경기도 역시 재정 상황 등 사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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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버스 운임을 억제해오다, 10월25일 요금 인상을 하게 된다"며 "이번 인상이 (버스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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