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5국감]경찰청장 직무대행 "양평공무원 사망사건 수사팀 교체 검토"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7일 경기 양평군 공무원 변사사건을 다른 경찰서 관할 수사팀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연합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유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양평서가 수사하는 것은 이해충돌에 걸린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50대 양평군청 공무원 A씨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받은 뒤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은 A씨를 조사하던 민중기 특검 수사팀은 9개 수사팀 중 유일하게 전부 파견 경찰관으로만 구성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공무원 자살 사건을 양평경찰서가 수사한다는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라며 "가해자한테 수사시키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