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출범…상생협력정책국 격상
2차관 아래 소상공인정책실·상생협력정책국
기존 상생협력정책관 '국'으로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정규 조직으로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신설하고 기존 상생협력정책관을 국 단위 조직으로 격상한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중기부 내 소상공인 지원 기능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 정책을 담당하는 제1차관과 소상공인 및 상생협력 업무를 전담하는 제2차관을 두게 됐다. 운영지원과와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은 1차관 아래에 그대로, 기존 소상공인정책실과 신설된 상생협력정책국은 2차관 아래에 둔다.
상생협력정책국은 기존 소상공인정책실 아래에 있던 상생협력정책관을 국으로 격상한 조직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담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수탁·위탁거래 실태 조사 및 분쟁 조정 등을 맡으며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와 지원도 담당하게 된다.
지난 1월 한시 조직으로 신설했던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은 정규조직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으로 전환한다. 기존 지원단 내에 있던 소상공인경영안정과는 소상공인경영안정정책과로, 소상공인손실보상과는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과로 명칭을 각각 바꿔 소상공인을 상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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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행정안전부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소상공인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정책적 지원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중기부 조직 개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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