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이 요구조자를 급히 옮기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통영해경이 요구조자를 급히 옮기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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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6.16t 통영선적 연안복합어선에서 2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사고 선박 통신기에 설치된 DSC 조난신호 발신 버튼을 통해 신고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급히 현장에 출동했다.

A 씨는 동료 선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해경이 도착한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그는 거제 대포항으로 긴급 이송된 후 항구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인도네시아 국적인 A 씨는 이날 오전 5시께 도남항에서 출항 후 매물도 인근에서 문어단지 조업을 하던 중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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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선장과 동료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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