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산 SAF 사용 확대…고베·오사카 노선에 혼합 운항
대한항공이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에 처음 적용하고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에 또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0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4.58% 거래량 2,368,660 전일가 27,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이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SAF는 폐기름과 동·식물성 유지, 농업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가량 줄일 수 있다.
국산 SAF 확대 사용 항공편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고베로 가는 KE731편과 김포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KE2117편이다. 지난 19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 약 1년4개월 동안 해당 항공편(KE731편 총 90회·KE2117편 총 26회 예정) 전체 항공유의 1%를 국산 SAF로 채운다.
인천~고베 노선은 HD현대오일뱅크, 김포~오사카 노선은 GS칼텍스가 생산한 국산 SAF를 공급한다. 양사가 생산한 SAF 모두 폐식용유(UCO)를 활용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도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국산 SAF를 한국발 상용운항 노선(인천~하네다)에 처음 적용하고 국산 SAF의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이에 또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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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업계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항공업계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탈탄소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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