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 수상
스마트 건강·안전 정책 성과 인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시상식에서 일반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주제는 ‘스마트 건강 안전도시, 서초가 만드는 새로운 일상’이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103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매년 수여된다. 서초구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기술과 주민 참여를 결합해 건강과 안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혁신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초구는 건강 영역에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주민 참여를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주민 접점을 넓힌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청소년 주류 불법판매 모니터링 단속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주민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AI 흡연 인식 안내판’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경고 기능 스마트 보안등 설치’,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숲길 조성’ 등 안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AI 어르신 맞춤형 운동돌봄 서비스’, ‘맥파 측정·상담’, ‘ICT 인지훈련’ 등 전 세대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사업들을 통해 서초구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흡연 관련 민원이 30% 줄었고, 건강체험관에는 3470명이 참여해 95.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주민의 범죄 예방 체감도는 92%까지 올랐으며, 정신건강 맥파 측정을 통해 고위험군 198명을 조기 발굴·중재하기도 했다. 디지털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2000명 이상이 이용했고, 서울시 디지털 치매관리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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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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