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관련 자가진단표
진단프로그램 등 시민들에게 제작·배포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최근 노후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공동주택 화재 시 시민들이 올바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요령 안내 홍보물과 자가진단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요령 자가진단 프로그램.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요령 자가진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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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화재는 특성상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어 대피하는 도중 연기 질식으로 위험할 수 있어 실내에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무조건 대피보다는 자가에 대기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처럼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안내 홍보물과 자가진단표 등을 제작했다.


마산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내 초·중·고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간에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안내 홍보했다.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화재 상황에 따라 예 또는 '아니오'를 선택해 진행하다 보면 대피해야 할지, 대기하면서 구조요청 할지 구체적 대피요령이 나오며,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유의사항과 요점정리로 마무리된다.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마산소방서 홈페이지 자료실에 링크와 큐알코드가 게시되어있어 시민 누구든지 사이트에 방문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진단하면서 안전 상식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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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시 화재 상황을 인지하여 대피하거나, 대피가 어렵다면 무리하게 피난하지 말고 집에서 대기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평소 대피 요령을 꼭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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