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7일 브리핑

강유정 대변인이 7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 브리핑 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7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 브리핑 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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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검토 여부에 대해 국무회의 전까지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조국 전 대표의 광복절 특사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국무회의 의결 이후 발표될 즈음 확정된 명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국무회의를 거쳐서 사면 대상들이 의결되고 난 이후 공식 발표를 하게 된다"며 "그 과정에는 최종적인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에 대한 결심이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는 최종적으로 알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이날 오후 법무부는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 대상을 검토한다.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심사 대상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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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심사위가 대상자를 추리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오는 12일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안건이 의결되면 사면이 최종 확정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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