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효율 개선 통해 생산능력 20%↑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요 증가 대응
실리콘 음극재 소재 등 신규 사업도 본격화

OCI OCI close 증권정보 456040 KOSPI 현재가 138,000 전일대비 8,100 등락률 +6.24% 거래량 117,564 전일가 129,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OCI, 1분기 '깜짝 실적'에 2분기는 더 좋다…목표가↑" [클릭 e종목]"OCI, 전 사업부 동반 회복 기대감…목표가 13만원"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가 반도체 인산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반기 중 생산능력 증설에 나선다. 이번 증설은 '디보틀넥킹(생산 효율 개선)' 방식으로 추진되며, 필요시 추가 증설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OCI는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설비 개선에 착수해 현재 연 2만5000t 규모의 반도체 인산 생산능력을 5000t 늘려 3만t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증설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후 고객사 수요 확대에 따라 단계적 추가 증설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OCI는 지난해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7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30% 거래량 6,040,068 전일가 1,97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반도체 인산 공급사로 새롭게 선정됐고, 2023년에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의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 공급사로 낙점되며 국내외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전북 군산시 OCI 군산공장 전경. OCI 연합뉴스

전북 군산시 OCI 군산공장 전경. OCI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반도체 인산은 웨이퍼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로, D램·낸드·파운드리 등 대부분의 공정에 적용된다. 반도체 업황 회복세와 함께 고객사 수요가 늘고 있으며 OCI는 삼성전자, DB하이텍 DB하이텍 close 증권정보 000990 KOSPI 현재가 182,8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1.51% 거래량 460,860 전일가 185,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를 때 제대로 올라타야...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미국-이란 전쟁]파랗게 질린 亞증시…코스피 -10%·닛케이 -4% DB하이텍, 작년 영업익 2773억…전년比 45% 증가 ,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납품 중이다.

OCI는 기존 반도체 소재 사업인 과산화수소 부문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OCI는 1979년부터 과산화수소를 생산해온 업체로 연산 12만5000t 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레거시 반도체 생산량 감소로 조정이 있었지만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생산 회복세에 따라 점진적인 수요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는 최근 시생산에 돌입했다. 해당 소재는 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높여주는 음극재 핵심 소재다. OCI는 지난달 관련 생산설비의 기계적 준공을 완료했고 2026년부터는 영국 넥세온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AD

김유신 부회장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