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OCI, 전 사업부 동반 회복 기대감…목표가 13만원"
삼성증권은 31일 OCI OCI close 증권정보 456040 KOSPI 현재가 116,700 전일대비 5,700 등락률 +5.14% 거래량 36,324 전일가 111,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OCI, 1분기 '깜짝 실적'에 2분기는 더 좋다…목표가↑"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클릭 e종목]"OCI, 4분기 흑자전환…올해 큰 폭 성장 가능" 에 대해 베이직 케미칼과 카본 케미칼 등 전 사업부의 실적 회복 기대감 속에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OCI의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기준 P/B는 2023년 1.2배를 정점으로 2025년 평균 0.45배까지 떨어졌다"며 "이는 수익성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같은 기간 ROE가 -5.4%까지 훼손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실적 개선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베이직 케미칼 및 카본 케미칼 등 전 사업부 실적의 동반 회복에 힘입어 2026년 ROE도 7.2%로 빠르게 회복되고, 2027~2028년 8~9%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P/B 0.68배 대비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직 케미칼 부문에서는 반도체 업황 회복이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반도체 메모리 시장 반등에 따라 관련 소재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반도체 메모리 업황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향 소재 수익성 두드러진 회복을 기대한다"며 "업황 회복의 수혜는 인산, 과산화수소, 폴리실리콘 순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반도체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는 "반도체 고객향 매출이 베이직 케미칼 사업의 62% 이상이기에, 수익성 뚜렷한 회복세 기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부가 제품인 인산계 식각액(Etchant)의 경우 고객사 품질 인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상업화 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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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케미칼 부문 역시 업황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석탄계 원료 기반으로 운영되며, 일부 제품은 석유계 원료 제품과 경쟁 관계에 있다. 조 연구원은 "석탄계 원료를 활용하는 카본 케미칼 매출 중 45%는 석유계 원료와 경합한다"며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은 석탄계 원료를 사용하는 동사 카본 케미칼 사업에게 반사 수혜를 안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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