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업 기 살리기·초혁신경제 전환” 주문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AI 대전환' 강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제는 진짜 성장을 위한 초혁신경제 생태계 구축에 전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기업 경쟁력 제고와 AI 대전환을 중심으로 한 초혁신경제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관과 실·국장, 총괄과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간부들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관세 협상 경험을 거론하며 “대외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AI 대전환 등 초혁신경제를 위한 핵심 아이템을 선정하고, 모든 경제주체가 협업해 단기간 내에 반드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이 중심이 되어 앞장서고, 주무부처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기획재정부가 뒷받침하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초혁신경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조속히 마련하고, 경제형벌 합리화·규제 개선 등을 통해 “전 세계 기업과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업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조만간 공개될 ‘새정부 경제성장전략’과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라고도 했다.
회의에서는 기업 기 살리기를 위한 정책 환경 조성과 더불어, 기재부 내부 문화와 역량 강화도 함께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기재부 내부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AI 활용도를 높이고, 조직 내 아이디어 논의 문화를 활성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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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름철을 맞아 직원들의 적극적인 하계 휴가 사용도 독려하며, “모든 정책 사고의 중심은 현장에 있다”며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현장 소통과 전문가 협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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