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3D로 구현한 조선 의궤 영상 등 선보여
우리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한데 모은 전시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총연출은 지난해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의 강신재 소장이 맡았다.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조선 의궤를 3차원(3D)으로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을 대형 화면에서 펼친다.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공예품 열한 점, 무형유산 작품을 토대로 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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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려면 오는 6일부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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