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연면적 1만521㎡ 규모

경기 수원팔달경찰서가 5일 정식 개서한다. 수원팔달경찰서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521㎡ 규모로, 총 56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들은 본서, 인계·매산·화서문 등 3개 지구대, 행궁·지만·고등·매교 등 4개 파출소에 배치된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전경. 수원팔달경찰서 제공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전경. 수원팔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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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경찰서는 첨단 과학 경찰서를 지향하는 만큼 순찰로봇과 신형 방검조끼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이달 말 행궁동에 배치되는 2대의 순찰 로봇은 사륜 자동차 형태이며, 360도로 회전하는 카메라를 탑재해 주변을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비명, 낙상, 다툼 등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경찰서에 이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순찰로봇의 시범 도입은 로봇 기술 발전 흐름에 대응하는 선제적 조치다. 머지않아 인간과 협력해 치안 현장을 담당하는 순찰로봇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로봇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선행 연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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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경찰서에는 신형 방검조끼와 중형 방패도 경기지역 경찰서 중 처음으로 보급된다. 기존 외근조끼에 방검 기능을 결합해 경찰관들이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목과 심장, 폐 등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주요 부위에는 탄소 복합 소재를 활용해 방어 능력을 높였다.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관 피습에 대응 가능한 중형 방패도 함께 지급된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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