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 개최
11개 대학·부산테크노파크 참여… 표준 교육과정 구축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18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전력반도체 산업 고도화와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고 표준화된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공유대학에는 동의대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등 11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가 전력반도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동의대 파워반도체인력양성센터 신병철 소장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11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산학협력 연계 체계 구축 ▲전력반도체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취업 지원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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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이임건 RISE 사업단장은 "부산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문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체계적 실무 교육과 긴밀한 협업으로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이 지속 가능한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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