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명 봉사단, 수해 복구 구슬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현장 자원봉사에 나섰다.

피해복구 지원에 한창인 강서구 자원봉사자들 모습. 강서구 제공.

피해복구 지원에 한창인 강서구 자원봉사자들 모습.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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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청 직원과 큰별봉사단, 재향군인회, 의용소방대 등 44명의 자원봉사자를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일대에 파견해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6~17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날 오전 6시 40분 구청 앞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해 복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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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은 피해 농가 주민들에게 위로 인사를 전한 후 침수 피해를 본 딸기 비닐하우스 내부와 주변에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고 파손된 자재와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은 오전 9시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진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강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현장 자원봉사에 나섰다. 출발 전 기념촬영 모습.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현장 자원봉사에 나섰다. 출발 전 기념촬영 모습.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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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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