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습침수지역 45곳에 관제시스템 구축…실시간 모니터링
인천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상습침수지역 15곳에 추가로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시내 상습침수지역은 모두 45곳으로 늘어났다.
이 시스템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여러 곳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침수감지센서를 설치하고 CCTV와 연계해 침수 발생시 자동으로 재난안전상황시스템에 표출하는 방식이다.
또 단계별 침수 수위에 따라 담당자에게 실시간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체계를 갖춰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이번 3차 사업까지 총 45곳에 180개의 침수감지센서를 설치함으로써 도심 저지대, 반지하 주택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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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백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 강우가 잦아 선제 대응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대응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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